성경쓰기 느낌 나누기

+사랑이신 주님, 감사합니다. 작년 여름 가톨릭 신문을 통해 성경쓰기에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1년 동안 주님의 도우심으로 은총 충분한 한 해를 맞이하였습니다. 가정적으로, 신앙적으로 울퉁불퉁 지난한 시간이었지만 그 모든 것 주님께서 주신 것이기에 감사히 받았습니다. 다시 두 번째 성경쓰기에 도전하면서 제게 주어질 삶의 과정이 어떻게 펼쳐질 지 기대됩니다. 성경을 통해 주님과의 계속된 만남이  좋은 시간이었기에 설렘으로 다시 시작합니다. 주님,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