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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을 향한 수녀님들의 향기를 꼭 보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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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숙
[lys1411]
2011-11-09 ㅣ
No.
997
쌀쌀한 가을이에요.
부활이 시작되더니 성탄이 다가옵니다.
너무 빠른 세월이네요.
손녀들 돌보느라 정신없는 나날이였습니다.
하느님을 향한 수녀님들의 삶의 그리스도의 향기를 느끼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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