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찬미예수님
이제 사춘기에 접어드는 딸을 둔 엄마입니다.
저는 넨센스 애기아빠와 같이 20살에 첨으로 접했구요...
그리고 아이들을 낳고 기르면서 5년전에 한버 더 봤었습니다...
이젠 어느덧 저는 아줌마라는 호칭이 자연스러운 40대초의 중년이 되어버렸구요...
넌센스 2 나왔다는 소식을 듣고 블로그를 둘러보던중..
이젠 내가 볼때가 아니구...한창 혼란을 겪고 있을 우리딸과 그리고 같은 나이의
일찍 태어나서 언니라 불리우는 울조카에게 넌센스를 보여주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6학년이 되고 서서히 몸의 변화를 느끼면서 조금씩 어린이와 어른의
사이를 왔다갔다하는 우리 꼬마숙녀들...
겨울방학동안에 조금은 정신적으로 성숙해질수 있는 문턱으로
넌센스를 보여주고 싶은데요...
당첨.....될수 있을까요???
저에게 '꼭 당첨이 된다'는 행운이 가득하길.....전 믿어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