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 게시판

+ 찬미예수님


안녕하세요.. 대학로 소극장의 배우들의 숨소리와 관객과의 호흡을 즐기는 굿뉴스 회원입니당~ >_<
굿뉴스에서 좋은 이벤트를 진행해 주셔서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추운 겨울 따스한 감동의 뮤지컬인 넌센스의 이벤트 소식에 말초신경은 와~우 눈은 번쩍~ 했어요 ㅋㅋ

넌센스를 너무너무 보고 싶은 연극이였는데.1편을 보지 못했지만 그 명성 만큼은 익히 들어서 2의 시놉시스를 읽어보니 역시나 유쾌한 연극일 것 같아 기대가 됩니다.

다섯수녀님의 무지개같은 여러 색깔의 모습들로 우리 삶의 다섯개의 혹은 그 이상의 모습들을 끌어내지 않을까 싶습니다. 부모님의 딸로의 모습. 애인으로의 모습. 친구들과의 모습. 회사에서의 모습.... 우리는 모두 이렇게 여러가지 나를 만들어 내며 살아가고 있으니까요~

넌센스의 가장 좋은 점은 신자들이 알고 있는 틀에 박혀있는 모습을 깨버리므로써 신선한 충격과 함께 조금은 편하게 수녀님들의 삶을 느끼며... 다가올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신자 아닌 저의 남자친구에게도 부담스럽지 않게 천주교의 모습을 보여주고 싶어요~

초대권 볼 수 있는 기간에 저의 생일도 있어서... 굿뉴스에서 저에게 생일 선물로 초대권을 주시면 너무 너무 좋을 것 같습니다. ^0^

2012년 한해 동안 주님의 축복이 충만한 날들 이시기 빕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