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사동성당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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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민 [rapael5] 쪽지 캡슐

2000-08-05 ㅣ No.4302

음 벌써 이틀째 오리엔테이션을 하고 있습니다.

학생들의 모습이 너무 재미있고 활기차서 저희 교사들은 힘들줄도 모른답니다.

저희들의 캠프를 위해서 많은 기도 부탁드립니다.

비록 많은 학생은 아니지만 저희들과 함께하는 친구들 모두 .....

저마다의 개성을 하나로 묶어서 발전시킬때 이번 캠프는 학생들과 저희들의 삶에서 좋은 추억이 될것입니다. 때로는 자신을 희생하며 공동체를 만들어가는

과정에서 많은 것을 배울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이제 내일 마지막 O.T를 하고나서 화요일에 캠프를 떠나서 목요일에 무사히 돌아 오겠습니다.

제가 오랜만에 횡설수설 올리는 이 글을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님의 이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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