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3동성당 게시판
저도 갈켜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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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들 하십니까? 박엄지양 덕분에 이쁜 게시판을 보게되는 군요 박엄지양 이거 배경하고 음악은 어떻게 넣는 거지요? 저는 컴맹이라서(절 아시는 분은 그냥 봐주세요) 그리고 저랑 거의 같은 또래(쫙-양심에 금가는 소리)라서 기쁘구요 자주 게시판에서 보길 바래요
오늘 회사에서 사장님이 크리스마스 장식한다고 법석을 떨더니 그래도 근사한 구리스마스 트리가 만들어 졌더군요 반짝반짝 불이 들어오는 걸보니 조금은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나네요 (잉~~ 아직 성탄 특송도 못 외웠는데)
회사동료들에게 올 크리스마스에 혼자 지내면 2000년 동안 혼자 보내야 된다니까 제가 제일 걱정된다고 하더군요 (왜들 나만 갖구 그러지?) 모두가 혼자 지내지 않도록 노력합시다. 나 뿐만 아니라 주위에 외로운 사람을 찾아 보도록 해야 겠죠? (준석이하고 민정이도 그때 볼려나?)
저도 이제 남들 처럼 잠자러 갈렵니다. 모두들 좋은 꿈 꾸길 바래요 그럼 안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