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3동성당 게시판

안녕하세요? 전 호영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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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호영 [chy502] 쪽지 캡슐

1999-12-12 ㅣ No.192

안녕하세요? 전 호영이랍니다.

 

여기 처음 들어 오는 것 같네요. 아이디는 있었는데 못 찾아서리..

 

반가운 얼굴들이 여러 분 있네요..

 

준석이형, 민정이 누나, 은하, 정은, 한수, 승훈이, 태웅이형, 희찬이까지

 

숨가쁘다...

 

이렇게 활발하게 되는 줄은 몰랐네요..

 

그전에 들어가니 잠실 본동 게시판이 나오길래 그 곳인 줄 알았는데..

 

오늘이 대림 3주 장미주일이네요....예쁜 초에 불이 하나 더 붙겠네요..아이 조아..

 

오늘은 두 가지 세상을 동시에 맛보는 날이네요..

 

오늘 새벽 3시넘어서 들어왔어요..뒷풀이 땜시

 

기뻐해주십시오..드디어 공학회보가 나왔습니다.

 

학교 동아리에서 일년에 딱 한 권 만드는 책이 나왔거든요..

 

금요일 아침에 책이 나와서 헐레벌떡 2500권 나르느라 정신없었슴다..

 

어제는 동아리에서 책걸이 했거든요...

 

3차까지 가는 술자리 ..어제는 소금구이도 먹고 주물럭도 먹고,..

 

원고비 나온 것 다 써 버렸슴다..

 

아까운 내 돈 ....돌리도 돌리도 ...

 

계속 먹다가 후배들과 택시타고 들어왔습니다.

 

그럼 이만, ..아빠가 자꾸 컴퓨터 쓰신다고 보채시네요...

 

엉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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