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게시판

[의덕/협의] 어둡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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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leetime] 쪽지 캡슐

1999-10-14 ㅣ No.1489

옆에 있는 창 밖이 너무 어둡다.

 

이제 6시.. 여름의 한밤중 같다.

 

안개두 자욱히 꼈다.

 

내려다 보이는 달동네, 아파트, 차량의 불빛 만이

 

현란하고 아름답다. 술집의 네온싸인보다 더..

 

네온싸인은 술 취했을 때만 아름다운 갑다..

 

이제 가야지..

 

창4동의 품으로.. 집으로~~   히~~

 

그리고 야간 업무에... 히쭉누나 이따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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