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양동성당 게시판

새로운 맘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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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현정 [AHN] 쪽지 캡슐

1999-09-20 ㅣ No.437

뚜루는 지금 부터 새로 태어 났어요.

왜냐구요? 아이디를 바꾸었어요..

정마 이쁜 아이디 할려구 했는데 다른 사람들이 많이들 하구 있더라구요..

그래서 어쩔수 없이 0212를 뺀 뚜루가 되었답니다.

 

이상하죠 비가 넘 많이 오니깐 정말루.....

 

어제 뚜루는 무지 속상한 날이였어요..

교육받구 즐거운 시간이였는데...

집에서 무지 많이 혼났어요..

혼난 내용은 알구 있을 사람들은 다 알구 있지요...

하지만 그래두 끝까지 할렵니다...

그 누가 무어라 해두.....

실비아 언니 나 이뻐?

언니가 안 이뻐하면 뚜루는 t.t

 

오늘 글 2개나 올리는것 같아요..

이따가 또 올리겠지만....

오늘은 pc방에 갈려구 해요..

가서 찾을 것두 있구 게시판에 글두 올리구...

뚜루가 젤 사랑하는 사람에게 한마디 할려구요...

"사랑합니다" "행복합니다"

잘 들으 셨죠?

이건 뚜루의 글을 읽어주신 분들에게 드리는 이쁜 말이랍니다.

글구 울 자양동 교사분들....울 동기, 또 한사람 ???

 

암튼 잘 들 지내시구요..

날씨가 무지 추우니깐 감기 조심하세요~~~

울사무실 아직두 에어컨이 나와요..

무지 춥당~~~~ 감기에 걸리려나~~~

 

참 ???. 잘들어줘요~~~~ㅇ

아무리 누가 무어라 해두 난 ??? 뿐입니다....

아직은 용기가 없어 ???에게 힘들게 할지도 몰라요.. 하지만 조금만 기둘려주기...

뚜루가 이번주면 다 O.K이 할것이니깐>>>>>

또다시 엉뚱한 소리만 하다 나가는군요..

 

다들 정말 행복한 하루 되길 바래요...

 

오늘은 뚜루가 맘 정리 한 날..

실비언니 아직 용기가 나질않아 너무 속상해~~~ 도와줘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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