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양2동성당 게시판

지금은 새벽이네요. 모두들 잠들어 있을 시간이에요.. 전 오늘 기분이 괜히 묘해요.. 그럴만한 사정이 있어요.. 헤헤. 그나저나 벌써 토요일 정말 시간 빨리 가네요. 전 별루 한 것이 없는데.. 왜 이렇게 인생은 허무한 것일까요? 그러기에 이 짧은 인생을 사람들은 최선을 다해서 살아야 할 것 같아요..(당연한 소리지만..) 거기에 덧붙여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살아간다는 것은 더 없는 행복이지요.. 저도 담에 그러고 싶네요..헤헤.. 지금 최선을 다해야 하지만.. 쉽게 되지를 않네요..우와 머리가 복잡하다.. 인간이 단순해 질 필요도 있는데.. *^^*

언제나 시끄럽게 떠들어대는 메스컴이 어쩔때는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어떻게 개인적인 생각을 그렇게 쉽게 글로 옮길 수 있는지를요..갑자기 이야기가 다른데로 새어 나갔는데.. 저도 모르게 이야기를 하다 보니까..

 요는 우리 모두 주님과 함께 천국으로 들어갈 때 까지 열심히 살아봅시다..

                                                                             - sser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