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성당 게시판

프란치스코 청년성가대의 기둥서방(?)이자 지휘자(8월까지)였던

김동환 토마스빌라노바 형과 그 마누라님 김미향 데레사 누나의 2세가

2002년 10월 21일 오후에 탄생하였습니다.

건강한(!) 딸이랍니다.

토마스형 닮아서 예쁘다는데, 그건 어쨌거나 상상만 해보시고 -..-;

지금은 자주 얼굴을 보기 힘들지만,

우리, 예전의 ’휘자’ 형에게 모두 축하메시지를 날려 줍시다~!

참고로, 어제는 저와 지현이의 결혼 1주년 되는 날이기도 했습니다.

토마스형의 딸의 생일이 저희 결혼기념일과 같다 이겁니다.

그게 무슨 관련있냐구요?

쩡이는 토마스형의 결혼식 증인이기도 했다는 거죠.

아무튼 조금 복잡한 가족관계라는 거.

조만간 태어날 쩡이 아들이

나중에 얘한테 누나라고 할지 말 놓을지~ ^.^;

>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