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량리성당 장년게시판

성서이어쓰기(10장13절-11장9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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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충식 [csha] 쪽지 캡슐

2001-03-14 ㅣ No.2646

에집트 에게서 라디아족,아남족,르함족,남두족,바두르스족,가슬르족,갑돌족이나왔다.

갑돌족에서 불르셋족이나왔다.가나안에서 태어난 첫아들은 시돈이었다.

또 그에게서 햇족여부시족,기루갓족,히위족,아르키족.신족,아루왔족,스말족,하맛족이나왔다.가나안족은 뒤에 사방으로 흩어져 나갔다.가나안 지방의 경계선은 시돈에서 시작하여 그릴쪽으로 내려가다가 가자에 이르고, 거기서

소돔과 고모라와 야마드와 스보임쪽으로 라사에 이르렀다.

이것이 씨족과 언어와 지방과 부족을 따라서 갈려나간 함의 후손들이다.셈에게서도 아들이 태어났다. 에벨의 모든 후손이 그에게서 나왔는데, 그는 또한 아벨의 맛형 이기도 하다.셈에게서는 엘람과 아시리아,아르박삿,릇,아람이 났다. 아람의 아들들은 우스,게델,마스였다.아르작삿은 셀라을 나았고 셀라는 에벨을 나았다.에벨은 아들 둘을 낳았는데, 그 중의 한이름은 벨렉이라 불리었다. 그의시대에 인종이 갈라졌다 해서 그렇게불른것이다.그의 아들은 욕단이라고불리었다. 욕단에게서 알모닷,셀렙,하살마윗,예라,하도람,우잘,디큘라,오발,아비마엘,세바,오빌,하윌라,요밥이 났다.이들은 모두 욕단의 후손들이다. 그들이 살던지방은 메사에서 스바르에 이르는 동쪽 산악지대였다. 이상이 씨족과 언어와 지방과 부족을 따라 갈려나간 셈의 후손 들이다.

각부족의 계보을 따라 나누어진 노아 후손들의 씨족은 위와같다.그들에게서 부족들이 세상에 갈라져 나간것은 홍수가 있은 뒤의 일이 었다.

 

      

 

바벨탑 이야기

 

  온세상이 한가지 말을 쓰고있었다. 물론낱말도 같았다. 사람들은 동쪽에서 옮아오다가 시날지방 한 지방에 이르러 거기 자리을 잡고는 의논 하였다.어서 벽돌을 단단히 구어내자. 이리하여 사람들은 돌 대신에 벽돌을 쓰고 흙 대신에 역청를 쓰게되었다. 또 사람들은 의논 하였다.어서 도시을 세우고 그 가운데 꼭대기가 하늘에 닿게 탑을 샇아 우리 이름을 날려 사방으로 흩어지지않도록하자.야훼에게서 땅에 내려오시어 사람들이 이렇게 세운 도시와 탑을 보시고 생각하셨다. 사람들이 한 종족이라 말이 같아서 안 되겠구나 이것은 사람들이 하려는 일의 시작에 지나지 않겠지, 앞으로 하려고만 하면 못할일이 없겠구나.

당장 땅에 내려가서 사람들이 쓰는 말을 뒤 섞여 놓아 서로 알아듣지 못하게 해야겠다. 야훼 께서는 사람들을 거기에서 온 땅으로 흩으셨다. 그리하여 사람들은 도시을 세우던 일을 그만 두었다. 야께서 온 세상의 말을 거기에서 뒤섞어 놓아 온 땅에 흩으셨다고 해서 그 도시의 이름을 바벨 이라고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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