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8762]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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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주 [dalle]
2002-02-09 ㅣ No.8767
언제나 삶이 내 뜻대로 갈수는 없는 겁니다...
모세가 그런 삶은 살거라고 생각이나, 기대나 했을까요?
오히려.. 거부하고 부담스러워 했지 않습니까..
원애 언니 힘내세요.
스스로를 자랑스러워 하시길 기도합니다.
저도 어렵게 얻은게 있으나.. 버리려 하고 있답니다.
님께서 아니라고 하시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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