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원동성당 게시판

신자들의 기도 (01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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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제식 [uni3one] 쪽지 캡슐

2001-12-16 ㅣ No.1894

[주일 미사 기도문〕

 

92. 대림 제 3 주일 (자선 주일)  (2001. 12. 16)

 

 

 

1. 교회를 위하여 기도합시다.

 

   참으로 좋으신 주님. 대림 3주일을 맞는 교회가 성체가 주는 나눔의

   교훈을 실천하여, 주님의 사랑을 간절히 바라는 모든 사람들에게      

   참 생명의 양식을 올바로 전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소서.

 

   ⊙ 주님, 저희의 기도를 들어 주소서.

 

 

 

2. 사회의 지도자들을 위하여 기도합시다.

 

   정의의 원천이신 주님, 사회의 지도자들이 왜곡된 사회 구조 안에서도   

   부패의 고리를 먼저 끊고 진실된 삶, 양심의 삶을 지향하는 정의로운    

   삶을 통해서 가장 큰 하느님 나라의 가치를 알게 하소서.   ⊙

 

 

 

3. 가난하고 불우한 이웃을 위하여 기도합시다.

 

   사랑의 주님, 자선주일을 맞이하여 가난하고 불우한 이웃들에게, 절망과  

   좌절 가운데서도, 기쁨과 희망을 갖고 예언자의 말씀에 참여한 유대 백성들처럼,

   희망을 주시고, 우리는 따뜻한 도움과 나눔의 손길로 형제애를  

   전하게 하소서.   ⊙

 

 

 

4. 오늘 세례를 받을(은) 신 영세자들을 위하여 기도합시다.

 

   창조주이시며 구원자이신 주님, 주님의 부르심에 응답하여 주님 자녀   

   되기를 원하며, 오늘 세례를 받을(은) 신 영세자들을 축복하여 주시고,   

   앞으로 교회의 일원으로서 그들의 삶이 주님을 증거하고 영성적으로     

   더욱 성장하여 창조적 미래에로 다가갈 수 있도록 보살펴 주소서.   ⊙

 

 

일원동성당 전례분과위원회

 

 

◆신 영세자 모든 형제 자매님들께 세례 받으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이제 하느님 자녀로서 더욱 축복받는 그리스도 신앙인이 되시기를 빕니다.

     신앙인은 절망과 좌절이 없습니다.  기쁨과 희망의 창조적 미래를 이어나가기를 바랍니다.

     신앙인은 기도하는 사람이라고 했습니다.  기도가 필요한 많은 우리의 이웃을 위해   

  기도드리는 삶을 삽시다.  성령이 충만한 오늘의 모습을 항상 간직하십시오.

     하느님 보시기에 참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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