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재울성당 게시판

안녕하세요.

마리안나 입니다.

오늘은 로즈데이라고 합니다.

다들 장미꽃은 받으셨는지요?

저는 여태껏 장미꽃 한송이도 쳐다보지도 못하고 받지도 못했습니다.

솔로들은 노란색의 옷을입고 카레를 먹어야 한다고 하니...

퇴근을 한 후에는 꼭 카레라도 먹어야 되겠네요.

혹시 저에게 장미꽃 한송이를 사주실 분은 어디 없나요~

장미꽃 대신에 단 카레라도~

헤헤헤...

얼굴은 그다지 예쁘지는 않지만 마음만은 왕입니다요~

주변에 좋은 사람이 있으면 소개 시켜 주세요.

혼자는 너무 외로운 것 같거든요.

이상 마리안나였습니다.

내일은 주말인데 즐거운 하루를 보내셨으면 합니다.

그럼 이만 총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