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재울성당 게시판

오후의 일상의 잠깐의 탈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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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한 [SOOHAN] 쪽지 캡슐

1999-05-28 ㅣ No.232

안녕하십니까 접니다 이수한 요한 정말 오랜만이죠 점심식사를 오랜만에 하고 시간이 남아서 이렇게 글을 올림니다.

요즘날씨가 꾸물 꾸물하죠 지마음대로 요즈음 너무 바쁘다 보니 성당일에 신경을 거의 못쓰는것 같아 아주 미안합니다.

특히 새회장단에게 미진이 누나 영애 형 (오타아님)등등 어째든 좀여유로워지면 또열심히 성당생활 하겠습니다.

5월도 다가고 6월이 가까이왔는데 벌써 1년의 반이 되었다는 사실이 서글프군요 이러다 올해도 솔로로 지내는 것은아닌지(또 병 도짐)

어째든 오늘도 힘내고 내일을 위하여 직장의 활력 여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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