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아동(구 미아3동)성당 게시판
[RE:6226]언니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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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 고마워요~~ 근데... 나 더 기운내면 안되는데... 누구 다치면 어떡하라구! 헤헤~~
언니, 뭐하구 있을까? 내가 맞춰 볼까! 분명 성가곡집 준비를 하지 않으면... 음... 아니면... 아하! 누구(?) 만나고 있을지도 모르겠다. 맞죠?... 어쨌든... 바삐... 무언가를 하고 있을 언니가 보이는 듯~~ 글 읽고서, 전화 할까 하다가 나도 몇자 남겨 보네요. 연휴는 좋았나요? 몇시간 남지 않았네... 마무리 잘해요~~
이번 연휴에 할 일 참 많았는데... 앙코르도 꼭 배우고 싶었고... 음... 연휴 동안, 너무 푹~~ 쉬었으니까... 평소에 시간 더 내서... 배워야 겠다!!! 그니까, 언니도 혼자 힘들게 다 하지 말고, 시간내서 희경이 가르쳐 줘야해요~~
언니~~ 연휴가 참 길었잖아요! 그래서... 어디 가고도 싶었는데... 근데, 집에서 시간 많이 보내면서... 어디 갔다 온 것처럼 많은 생각 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음... 많이 그리워했구요... 그래서 보고프고... 소중하다는... 생각 할 수 있었고... (헤헤~~ 웃기다~~!)
어쨌든... 나 기운 없는 것 아니구요~~(그럴일이 없지!!!) 언니 글... 고맙구요~~ 좋은 시간 보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