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을 사랑하는 이들의 작은터

주님(?)과의 결별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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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호선 [lionking] 쪽지 캡슐

2000-03-14 ㅣ No.4560

요즘 제가 뜻하지 않은 금주를 단행하게 되었답니다...

이유인 즉 엇그제 그러니까 일욜날 제가 영수한테 그랬죠..

이제부턴 금주를 해봐야 겠다고...

그러나 그후 몇시간 지나지 않아 복통이 시작되었습니다...

먹은 것이 있어 아프면 말이 라도 안 할텐데..

사회에 적응하기위한 신고식이었을까요????

정말이지 죽는줄 알았답니다...

덕분에 지금은 술을 안먹고 있답니다...

꼭 말이 씨가 된 느낌...

다들 말조심 하세여...

말한마디에 사람을 죽일수도 있답니다....

글구 오늘 우리의 변태 박성혁군이 휴가를 나온답니다....

글구 내일은 동해 해변대 김원현 군이 복귀를 한답니다...

다들 위로와 축하를 해주시길...

어제 용진군한테 전화가 왔는데..면회오랍니다....

피자 사들구...

그래서 피자로 확 찍어버린다고 그랬답니다...헤헤...

글구 영수가 돈달라그러구...

그러더니 삐껴서 바로 끊어 버리더군여...

앞으로 6월까지 안 나온답니다...

과연 그말이 사실일까여...

전 그전에 나온다에 100원 걸랍니다.... 헤헤...

그럼 오늘하루도 즐거운 시간되시길....

아참 오늘이 화이트 모시기 하는 날이데여...

저는 이런날 별루 안좋아합니다...

장사꾼이 만들어낸 상술아니겠습니까???

암튼 즐거운 하루 되세여....

여기 컴퓨터 진짜느리네여....

학교껀데....

그럼이만 ....

물러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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