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경란(히야친타) 자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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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숙 [park mi] 쪽지 캡슐

1999-02-13 ㅣ No.63

오경란 자매님 안녕하세요?

 

저는 박 데레사 수녀랍니다.

2월 5일 노원 성당에 와서 아니 오기전부터 이곳 청년들에 대해서 알고 싶어 게시판을 열어 보았더니 자매님의 글이 많이 올라와 있더군요.

그래서 히야친타라는 본명이라는걸 알았구요....

그토록 애타게 호소하는데 응답이 없어서 얼마나 답답 하셨어요.

매우 적극적인 친구란 생각이들었고 그리고 내가 청년 활동하던때의 모습같기도 해서 빨리 만나보고 싶은 생각이 드네요. 지금 어떤 청년 활동을 하시는지 궁금하네요.

이번주일( 아니 내일이네요) 저녁 미사땐 만날수 있겠네요?

앞으로로 멋진글 올리시길 바래요...............

  지금은 사람들의 관심이 없다해도 꾸준히 하다보면 좋은 친구들이 모이리라 생각이 드네요.

 

              포기 하지마시고 히야친다 화 이 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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