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납동성당 게시판

오늘은 아침 8시에 마르코성서공부를 했습니다.

원래는 밤새서 공부하다가 새벽미사를 드리고 성서공부를 하려고

하다가 새벽 3시에 잠이들고 말았습니다.

하지만 지각은 안했죠...8시 정각에 도착...

아침부터 말씀과 나눔으로 하루를 시작하니 기분이 무척 좋고

든든해요...간식을 먹어서 배가 든든한가? 하하하^^

믿음과 사랑~

정말로 가슴 찡한 단어들입니다...지금도 또 찡하군..

항상 주위를 둘러보시고 사람과 자연을 사랑해보세요.

오늘은 날씨가 무척 좋지요? 약간 춥긴하지만 상쾌한 하루입니다.

좋은 하루 보내시구요...

참! 신부님이 게시판을 많이 이용하는 사람에게 상품을 주신다는 소문이 있어서...

콩고물을 바라는 건 아니지만...갑자기 생각이 나서 적어봅니다.

청년들이여! 게시판을 많이 이용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