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납동성당 게시판

우리즐거움의원천 넘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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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신구 [yehan28] 쪽지 캡슐

1999-12-27 ㅣ No.274

오늘 우리단원들에게 넘 고마워 밤 잠을못잘것같아 이렇게 불초지야로 고마운의 글을 올립니다.요한이가 감격의 눈물을 흘립니다.우리 부단장 김미라 미카엘라가 준 축일선물 무소유라는책 넘 고마워요 이책에 좋은글이 있어 몇자 써봅니다.이책이 아무리 무소유를 말해도 이책만큼 소유하고 싶다.김수환 추기경님이 하신말씀이라 적어 봤어요.글구 아녜스와아델라가준 조성모이집테잎 넘 좋은노래고마워요!아참 벨라뗏다가준 핸드폰케이스 털장갑도 넘 고맙구요 이제 요한이 세상에 부러울께 없네요 아하 잊을뻔 했군 우리 단원들이 써준 축일카드도 고맙구요 세상엔아직 따뜻한 사람이 많나봐요.단장은 넘 힘이나서 오늘밤 잠을 못이룰것 같네요 하하~다시 한번 넘 고맙구요 우리 단원들 좋은사람 만나서 주님품안에서 행복하기를 단장 기도 많아 많이 할께요~늦은밤 넘 기뻐 잠이안와서 단장 몇자 적구 물러날까 합니다.편한한 밤이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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