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당동성당 게시판

안녕하세요? 저는 해방촌 성당에서 초등부교사를 하고 있는 이영정 (소화데레사) 라고 합니다. 불현듯 스치고 가는 이가 있기에 이렇게 글을 띄웁니다. 먼저 기쁜부활을 맞이하셨기를 바라구요... 저번에 저희 본당에게 슬라이드 빌려주신 것 감사드리구요*** 글구 제 마니또인 안혜미 (크리스티나) 선생님도 잘지내시겠죠?? 부활행사 하시느라 고생이 많으실 텐데 벌써 중간고사가 다가오는 군요?? 현실이 무서운 세상이 싫어라@@@ 우하하***^^. 죄송 헛소리를>>>> 제가 헛소리 했다고 밤중에 칼 맞는 것은 아니겠죠??????? 예!! 늦은 밤 혜미 선생님의 미소가 떠올라 이렇게 글을 쓰는데 헛소리 하는 줄 알면서도 지우기가 싫어 올립니다.**** 크리스티나 선생님 28일이라고 했지요? 우리 그때 서로 반가운 얼굴 봤으면 좋겠네요. 그럼 그동안 무지하게 행복하시구요.. 항상 아이들 편에 함께하고 아이들을 사랑으로 감쌀 수 있는 그런 신당~~동 교사단이 될 수 있도록 오늘밤 자기전에 기도할꼐요*** 그럼 사요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