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계동성당 게시판

오리엔테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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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미 [lucia74] 쪽지 캡슐

2000-03-20 ㅣ No.638

말씀의 봉사자는 ...

 

 

      1.하느님께서 말씀의 봉사자로 부르셨음을 믿습니다.

      2.하느님께서 말씀의 봉사자로 부르셨음에 감사드립니다.

      3.매일 성서를 읽고 묵상합시다.

      4.그룹원을 잘 알고 사랑합니다.

      5.자신감을 갖고 봉사에 임합니다.

      6.그룹봉사 준비에 항상 최선을 다합니다.

      7.그룹공부 시간을 잘 지킵니다.

      8.그룹원들이 공부를 잘 하도록 도와줍니다.

      9.그룹원이 연수에 참여하도록 도와줍니다.

      10.어려움을 동료 봉사자와 함께 합니다.  

 

 

오늘 청년미사 후에 청년성서모임 오리엔테이션을 했어요.

많은 사람이 동참하지는 않았지만, 10여명을 청년들이 오손도손

모여 앉아... 그리고, 수녀님께서도 처음부터 끝까지 참석해 주셔서

너무도 좋았답니다.

 

성서모임 성가도 배우고, 율동도 배우고, 노래하고....

준비된 음식을 서로 나누어 먹으면서... 봉사자와의 만남 시간도

갖어보고...  부족하지만, 성서입문을 통해서, 성서의 기본적인

이해를 갖어보는 알뜰한 시간이 었답니다.

많은 이들에게 드러나지는 않지만, 작은 모임이 꾸준히 이어져.

벌써 7년이라는 시간을 월계동 청년들 사이에서 성서를 함께 나누고,

연수를 통해서, 좀더 주님의 현존하심을 느낄수 있는 시간으로

준비를 했습니다.

 

2000년도 상반기는 창세기 1팀과 출애급기 1팀으로 스타트를 끊었답니다.

 

월계동 청년 대표봉사자는  김남희 (아녜스)

   제13대 창세기 봉사자는 양민영 (스텔라)

   제13대 출애급 봉사자는 이상민 (비  오) 가 맡았습니다.

 

월계동 청년 여러분 화이팅 해주셔요.. 열심히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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