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희동성당 게시판

어제는...

인쇄

김누리 [voice] 쪽지 캡슐

2000-05-29 ㅣ No.1554

 

하느님을 사랑한다는 것은

참으로 아름다운 일입니다.

마음속으로만 사랑할 것이 아니라

실제로 사랑하십시오

 

하느님께 대한 사랑은

언제나 그분의 뜻을

이행하는 것으로 드러납니다.

 

안녕하세요

다들 괜찮으신지....(뒷풀이 이후~)

전 어제 몸이 좋지 않았던 관계로 술이 들어가니 더 그러더라구요.^^;

그래서 먼저 자리를 떴습니다. (죄송)

신부님과 청협회장에게 말하구 뜨려구 했는데...

손님들 배웅하시느냐...

 

 

어제 산행을 했죠. 게임도...

몰랐던 많은 청년들을 알게 되어서 넘 좋았어요.

새우깡 입에물고 양파링 전달하기를 비롯하여

접시던지기와 젓가락던지기도 압권이였죠. ^_^

더 많은 청년들이 같이 못가서 아쉬웠어요.

(먼저 저희 순교자의 모후 쁘레시디움 단원들도...)

 

밤샘하구 와서 피곤하고 힘든 몸을 이끌고 끝까지 같이한

우리팀의 2대 호프중 명훈이와 막내 재열이~

그리구 입단한다구 찾아온 영석오빠.

함께한 청년들.. 넘 수고 많았어요.

 

사실 제가 어제 몸이 상당히 좋지 않았거든요.

내색을 하지 않으려구 했는데... 헤헤

힘든건 어쩔 수 없더라구요.

그래서 사진찍자구... (쉬려구요 ^^)

더러는 행동으로 좀 오버하기도 했죠.

 

저를 위해서 기도좀 해주세요. ^_^

그만 아프게 해달라구요.....

지금 전에 방송된 "M"을 보고 있는거 같아요.

몸의 열기가 다 눈으로 가서 뻘거커든요. ^_^

 

 

행사준비에 많을 노력과 수고를 하신 관계자 여러분께...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수고 많으셨어요.

 

앞으론 행사준비한 청년들의 노고가 헛되지 않게

많은 청년들이 같이 했으면 좋겠네요.

행사가 잘 되구 않되구는 참석하는 우리들에게 달려 있으니까요.

 



24 0

추천 반대(0)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