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희동성당 게시판
어제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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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을 사랑한다는 것은 참으로 아름다운 일입니다. 마음속으로만 사랑할 것이 아니라 실제로 사랑하십시오
하느님께 대한 사랑은 언제나 그분의 뜻을 이행하는 것으로 드러납니다.
안녕하세요 다들 괜찮으신지....(뒷풀이 이후~) 전 어제 몸이 좋지 않았던 관계로 술이 들어가니 더 그러더라구요.^^; 그래서 먼저 자리를 떴습니다. (죄송) 신부님과 청협회장에게 말하구 뜨려구 했는데... 손님들 배웅하시느냐...
어제 산행을 했죠. 게임도... 몰랐던 많은 청년들을 알게 되어서 넘 좋았어요. 새우깡 입에물고 양파링 전달하기를 비롯하여 접시던지기와 젓가락던지기도 압권이였죠. ^_^ 더 많은 청년들이 같이 못가서 아쉬웠어요. (먼저 저희 순교자의 모후 쁘레시디움 단원들도...)
밤샘하구 와서 피곤하고 힘든 몸을 이끌고 끝까지 같이한 우리팀의 2대 호프중 명훈이와 막내 재열이~ 그리구 입단한다구 찾아온 영석오빠. 함께한 청년들.. 넘 수고 많았어요.
사실 제가 어제 몸이 상당히 좋지 않았거든요. 내색을 하지 않으려구 했는데... 헤헤 힘든건 어쩔 수 없더라구요. 그래서 사진찍자구... (쉬려구요 ^^) 더러는 행동으로 좀 오버하기도 했죠.
저를 위해서 기도좀 해주세요. ^_^ 그만 아프게 해달라구요..... 지금 전에 방송된 "M"을 보고 있는거 같아요. 몸의 열기가 다 눈으로 가서 뻘거커든요. ^_^
행사준비에 많을 노력과 수고를 하신 관계자 여러분께...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수고 많으셨어요.
앞으론 행사준비한 청년들의 노고가 헛되지 않게 많은 청년들이 같이 했으면 좋겠네요. 행사가 잘 되구 않되구는 참석하는 우리들에게 달려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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