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사동성당 게시판

다함께"청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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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우 [calmist] 쪽지 캡슐

2001-03-06 ㅣ No.6277

 먼저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다분의 저의 글[6259]이

 

감정적이고 너무 인신공격이라는 단어에 치우친점 인정합니다.

 

그리고 이 글을 제 삼자가 읽었을때 조차 "이거 비방하는거 아니야"

 

하는 생각이 들수도 있다고도 생각됩니다.다시한번 진심으로 사과 드립니다.

 

그리고 청년들 간의 지금의 일시적인 의견 충돌은 앞으로의 "청신"

 

운영과 발전에 있어서 중요하고 소중한 시간이라고 생각합니다.

 

모두들 그렇게 생각을 하시죠?.

 

그러니 좀더 의견을 좁히고 토론을 했으면 하는군요.

 

 저의 생각을 감정이 없이 있는 그대로 말씀드리겠습니다.

 

 

0. 다시한번 사과 드립니다..

 

 

1. 청년 신앙하교는 시행되는것에 적극 찬성입니다.

 

 

2. 10년동안 지속된 에벤에셀의 모습의 변화가 사실 많이

   우려가 됩니다.

 

3. 자칫 하다가 청신이 1년도 못가서 와해될 가능성이 있으므로

   그 무엇보다 시작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와해 될바엔 시작

   을 안하는 편이 낳다고 생각합니다.

 

4. 전에도 말씀드렸지만 전 이번 청신은 청년들에겐 성체

   대회 이상으로 중요한 사업이라 생각합니다.

 

5. 그러므로 모든 청년들의 참여와 호응은 그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6. 모두의 의견을 100%수렴한다는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다는것은 알고있습니다. 하지만 최선의 방법은 있다고

   생각합니다.

 

7. 그 방법을 얻기위해선 많은 대화가 있어야 겠지요.

 

8. 이번일로 암사동 청년간의 의가 상하는 일은 정말 원치

   않습니다. 그래서 [6259]의 글에대해서는 다시한번

   사과를 드립니다. 하지만 서로가 좀더 서로의 예기를

   들으려고 하지 않았던것은 사실 인것 같습니다.

   저도 그랬구요.

 

9. 이번 공청회로 많은 의문점들과 준비에 대한 불신들이

   해소 되었습니다.  

 

10. 암사동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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