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양2동성당 게시판

갑자기 세상이 싫어질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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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중 [sero] 쪽지 캡슐

2000-07-01 ㅣ No.1909

오늘은 즐거운 토요일이군요..지금 전 아버지께서 어디 가셔서 대신 배달의 민족으로서 열심히 이 동네를 후집고 다니고 있쬬..그래서 좀 덥네요..케케. 오늘 피정을 가요..가서 아무쪼록 좀 더 주님과 가까워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면 해요..

 

 여러분은 세상을 살면서 갑자기 세상이 싫어질 때가 한 두번씩은 있으셨나요? 전 있어요..음..이 세상이 왜 이렇게 정말 날 짜증나게 하는지.. 같이 사는 사람들이 싫어지고, 내 주위에 아무것도 없었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해보고..좀 복잡하지만..잠깐의 저의 생각으로 그치고 마니깐 그렇게 걱정할 일은 아니지만...아..도대체 이세상에는 언제쯤 진실된 믿음이 도래할지..그리고 난 그런것들을 추구하면서 살 수는 있을지..에잇 모르겠다..지금은 그냥 욜심히 오토바이 타고 달리련다...현중아...달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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