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기동성당 게시판

[RE]862 진작 하질 않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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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관형 [peter208] 쪽지 캡슐

1999-08-04 ㅣ No.863

아 간밤에 비가 그치고 오늘은 중고등부 학상들이

"비와 함께" 캠프를 마치고 귀가하겠주

아마 2시에서 3시경 올것이구마유

성당에 도착하는 그 순간까정

오늘도 무사히를

강력히 외치구 싶어유

 

 

정말숙 자매님

앞서

쓰신 글 잘읽었슈

먼저 참으로 아쉽기도

하지만유(제가 딱 맞는 파-너가 아닐까-날아오는

돌맹이를 피하며)

또 제한몸 희생하면

다른 분께서 행복하실것 아니겠어유

 

그래서유

제가 소개해드릴 분은유

염문설 연애설만

가득만한

실속없는 계00형제님

어떨까유

물론 선00형제님도

유력하긴

한데

워낙 바빠서유

좀 한가한 계00형제님이

제격일것 같은데유

 

잘 참작해주셔유

 

그리구 권모씨의

이름을 저에게만

살짝 가르쳐 주셔유

졸업앨범 보구

말숙 자매님이

소개한 점이

맞나 볼꺼유.....

 

잘 되야 할턴듸 쯧쯧

 

형 이번에도 안되면

나와 같이

독신클럽에

가입해유

 

알았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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