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기동성당 게시판
[RE]862 진작 하질 않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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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간밤에 비가 그치고 오늘은 중고등부 학상들이 "비와 함께" 캠프를 마치고 귀가하겠주 아마 2시에서 3시경 올것이구마유 성당에 도착하는 그 순간까정 오늘도 무사히를 강력히 외치구 싶어유
정말숙 자매님 앞서 쓰신 글 잘읽었슈 먼저 참으로 아쉽기도 하지만유(제가 딱 맞는 파-너가 아닐까-날아오는 돌맹이를 피하며) 또 제한몸 희생하면 다른 분께서 행복하실것 아니겠어유
그래서유 제가 소개해드릴 분은유 염문설 연애설만 가득만한 실속없는 계00형제님 어떨까유 물론 선00형제님도 유력하긴 한데 워낙 바빠서유 좀 한가한 계00형제님이 제격일것 같은데유
잘 참작해주셔유
그리구 권모씨의 이름을 저에게만 살짝 가르쳐 주셔유 졸업앨범 보구 말숙 자매님이 소개한 점이 맞나 볼꺼유.....
잘 되야 할턴듸 쯧쯧
형 이번에도 안되면 나와 같이 독신클럽에 가입해유
알았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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