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릉동성당 게시판
쬐끔 쓸쓸한 부활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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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제작년에 비해 올해 부활절 미사(부활성야미사)에는
신자들이 줄어들었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든 자린 몰라도 난 자린 티가 난다'고 그랬던가요.
경제난 때문이란 생각이 듭니다.
경제적 어려움으로 마음까지 병이들어 예수님의 찬란한 부활에
함께 동참하지 못했나 봅니다.
제 생각이 지났쳤나요?
물론 제마음은 꽤나 즐겁습니다.
미사에서 느꼈던 흥분, 감동......
저의 마음도 예수님과 함께 부활해야 겠습니다.
또한 오늘 미사에 못온 사람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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