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계동성당 게시판
하느님의 천사가 그대에게 말하길수고했다. 라파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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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
1년이라는 긴 시간을 청년연합회를 위해 애쓴 너의 모습이 무척 자랑스럽고 이제 후임자 덕택에 매우 홀가분한 모습이라 생각한다. 일때문에 술도 한 잔 제대로 못하고 슬픈 사랑 이야기도 뒤로한채 지내온 삶이 이제는 다시 그 모습을 찾아가리라 믿는다. 아무쪼록 고생 많이 했고 그 고생은 하느님께서 다갚아 주시리라 생각한다. 생일 늦었지만 축하하고 재열이의 멋있는 사진으로 총회의 모습을 가늠해 볼 수 있어서 좋았다. 중계동 게시판을 널리 이용해 하루 빨리 1000회를 돌파할 수 있도록 청년 여러분들의 많은 이용을 바란다. 그리고 안젤라의 당선도 축하하며 이만 줄인다. 안녕! 길벗 수노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