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암동성당 게시판

잘 끝났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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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희연 [khyc] 쪽지 캡슐

1999-11-30 ㅣ No.168

후암동 성당에서 처음으로 실행해본  청년의 밤이 무사히 끝났습니다.

 

모두들 수고했다는 말씀밖에는 드릴것이 참으로 없네요.

 

어제는 평가회를 갖느라고 게시판에 기재를 못했습니다.

 

평가회결과는

 

1. 내년에는 초대하는 형식이 아닌 활동하고 있는 단체들이 개별적으로

 

   초대하던지 해서 우리가 주인공이 되어 즐기는 그런 잔치가 되도록 하자.

 

  (너무 서먹서먹했대요. 후암동 청년들끼리 만난 것이 지난 여름 피정때

 

   뿐이었잖아요)

 

2. 안내 도우미가 있어 안내를 해줬더라면 기다리다 먼저가버린 청년이

 

   없었을텐데라는 아쉽움.

 

3. 엽서와 전화를 300여명에게 했는데, 정작 나타난 청년은 고3을 포함해서

 

   20명 안팎이었어요. - 예상은 했지만.

 

  - 고3이 9명이었고, 예비자 1명, 타성당 2명, 청년 4명정도

 

그 외에도 많았지만 다른 곳을 통해 보고를 해드리고,,,,

 

경비도 적절하게 우리 잔치하기에 알맞았습니다.

 

그러나 결코 많은 돈은 아니었습니다.

 

수고한 모든 분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아, 우리 청년을 너무 아끼는 분과장님께 꼭 감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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