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양동성당 게시판
[RE:70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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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학교다 캠프다 하고 나서 긴장이 풀려 병들은 안 났는지....
넘넘 애썼어요. 그래도 한결같이 예쁜 미소는 지워지지 않으니 참 다행이네요.
초등부 교사님들 넘넘 수고하셨구요.
잠시나마 내 감정에 싸였던 자신이 넘 부끄럽고 가슴한켠에 여전히
미안한 마음 지울길이 없네요. 특히 현정 선생님께 미안해요.
그리고 모두모두 감사하구요.
건강하시고 늘 초등부의 활성화를 위해 멀리서 지켜보고 기도할께요.
이 계기를 통해서 주님의 사랑을 더 많이 확인하시고 체함하셨으리라
믿어요.
안녕 실비아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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