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양동성당 게시판

[RE:7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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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석 [haein] 쪽지 캡슐

2001-07-31 ㅣ No.7021

 

 

신앙학교다 캠프다 하고 나서 긴장이 풀려 병들은 안 났는지....

 

넘넘 애썼어요.  그래도 한결같이 예쁜 미소는 지워지지 않으니 참 다행이네요.

 

초등부 교사님들 넘넘 수고하셨구요.

 

잠시나마 내 감정에 싸였던 자신이 넘 부끄럽고 가슴한켠에 여전히

 

미안한 마음 지울길이 없네요.  특히 현정 선생님께 미안해요.

 

그리고 모두모두 감사하구요.

 

건강하시고 늘 초등부의 활성화를 위해 멀리서 지켜보고 기도할께요.

 

이 계기를 통해서 주님의 사랑을 더 많이 확인하시고 체함하셨으리라

 

믿어요.

 

안녕                     실비아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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