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화동성당 게시판

또 저네여...

밤마다 잠이 안옵니다..

그래서 공부를 하죠..

근데...친구들이랑 문자대화를 하는 바람에

돈도 많이 나가고..코피도 쭈르륵 흐르고..

오늘은 경환 종욱 이랑 문자대화를 하고..

어제는 재욱군이랑 문자써비스하고.

또 내일은 누구랑 할지 궁금합니다..

뭐 나름대로 잠이 안오니깐..

공부는 할수 있군여...할할..

또 문자 보내도 연락안하는분들이 있어여.

말 안해도 아시져?다들?

할할할할할할할할할...

기분이 좋네여..평소에 하지 못하는말까지..

문자로 대화하니..

저랑 문자대화하고 싶은 분들은..

011-9792-9996으로 해주세여..

근데..택시안에다가 버리고 왔어여..우리 누나가..

몇시간전에 찾았다는 얘기를 들었어여..

아니면 저희 아부지꺼로 보낼께여..

그럼 빠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