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아동(구 미아3동)성당 게시판
[RE:5503]착한 준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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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준기! 안녕!
잊지 않고 약속을 지켰구나. 아주 좋았어.
앞으로도 계속 올릴거지?
우리 본당 게시판에 중고등부 학생들이 많이 많이 참여하면 참 좋겠는데... 항상은 아니더라도 될 수 있으면 빠지지 않고 회신을 달아줄텐데...(추천은 기본이고...)
준기야 소문 많이 내라. 친구들이 게시판에 많이 들어올 수 있도록....
그리고 게시판에 너희 사는 이야기... 고민, 학교 생활, 성당 생활, 부탁하고 싶은 것, 알리고 싶은 것... 들을 올려준다면 참 좋겠다. 그래야 어른들이 너희를 더 많이 이해하고 사랑할 수 있지 않겠니?
준기야!
이제 여기에서 자주 보는 거지?
지금 학교가는라고 한창 바쁘겠구나.
난 새벽미사 끝나고, 아침 먹고, 이제부터 조금 쉬려고 하는데.... 준기가 알고 있던가 신부님의 휴일은 월요일이라는 사실을...
준기야!
이번 한 주간도 주님과 함께 기쁘고 보람 찬 시간이 되기를 기도할께.
그럼 안녕.
주님 안에 사랑담아 준기의 벗 베르나르도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