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을 사랑하는 이들의 작은터

choi1141 이랑 같이 사는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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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희재 [navair7201] 쪽지 캡슐

1999-05-24 ㅣ No.1091

안녕들 하십니까? 다들 잘 지내시는지?

면목동에 아직까지 나의 흔적이 남아있는지 매우 궁금합니다.

누리울림 여러분 너네들 노래연습 잘들 하고 계시는지요?

OB랍시고 얼굴 한번 비치지 못함에 송구스럽지만 너무 멀리 살다보니 ...

얼굴들이 많이 바뀌었을 것 같은데.. 언제고 이 선배의 자리를 비워두길...

소식들이 매우 궁금하니끼니 자주 연락바랍니다.

초등부 교사 후배들도 자알들 있으리라 믿습니다. 여러분들의 끊임없는 성원과 호기심(?)에 감사드리며 오늘은 간단히 이 공간에 나의 존재만을 알리고 홀연히 사라지렵니다.

그럼 많은 연락 기다릴께~~~안뇽!

 

진해댁과 같이사는 아자씨가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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