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들은 꼭 봐주셔요.

인쇄

박근화 [lovely] 쪽지 캡슐

1999-08-03 ㅣ No.422

안녕하세요 청년 풍물단입니다.

 

참!! 이게 몇번째인지 모르겠다. 잉~~~

울 풍물단 진짜 좋은데...

참 좋지 않나요?

우리가 평소에 접하지 못하는 그 무언가를 이렇게 쉽게 배울 수 있는 길이 있는데 정말 이상하네.... 얼마나 좋은데....

아마도 풍물을 알게되면 우리나라의 모든 음악을 좋아하게 될꺼예요. 제가 그랬으니까...

글구 협동심도 많아지구..... 단결력도 생기구....

울 음악을 알고 배우는 것두 하나의 애국심이 아닌가?.......

우리 한번 노원성당 청년들이 단결해서 뭉쳐보자니깐요.

혹시 알아여. 새로운 거대한 풍물팀이 생길지.... 봉사도 많이 나가구... 할머니, 할아버지께 즐거움도 들이구...(참고로 저희는 노원성당 노인대학에 찬조 많아 나갑니다. 히~~~)

노원성당에서 청년들의 입지도 넓히구....  오히려 우리가 즐겁겠다.

그러니까 한마디로 울 청년 풍물단에 들어오라는 거지.

한번 꼭 생각해 보세요.

후회 안하실 꺼예요.

그럼 전 이만 바빠서...

 

P.S : 하고 싶으신 분은

      019-322-7787  또는 933-9981로 꼭....  

 

 

 

 

 

 



41 0

추천 반대(0)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