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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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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훈 [openarms] 쪽지 캡슐

2000-01-18 ㅣ No.83

음../

오늘은 아무도 않적으셨네요.

글을..

이론..

지금은

성가대.. 연주회 할곡을 정하고 잠시 회합(??)을 가진후

헤어지고 집에서 글을 적고 있답니다.

 

ㅇㅁ.. 졸립군요.

정신도 멍하고,

 

잘은 모르지만.

성가대 정말 좋답니다.

애착도많이 가고.

 

사랑스런 친구들도 있고.

음..가끔 외롭고 그럴때 문득 전에 성가대 연주회때 연습을

기억해봅니다.

 

작년 이맘때쯤.

성가대에 들어와서 아무것도 모를때..

그냥 철이 없어서

그냥 성가가 좋아 왔을때..

 

좀더 잘할려고 애쓰고 했던 모습..

(그리 잘하지는 못해고, 또한 기대를 갖게하진않았지만...)

 

(말이 많이 꼬이네요.^^;;)

 

음.. 그때의 순수한 맘으로의 성가를 좋아할때의

맘을 생각하면 가끔 우울하지만. 그런 느낌들이 사라진답니다.

무척 외롭고, 우울할때 처음 내자신이 성가에 접했을때의 기억을 더듬으면..

 

죄송하네요..

이렇게 쓸데 없이 글을 써서..

하지만. 오늘 오래간만에 형들과 같이 술을 나누고 해서 그런지.(얼마마시지않았지만.)

말을 나누고 싶어 이렇게 남긴답니다.

 

지금까지 후니 다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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