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성당 게시판

[aGARi] 복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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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석정 [bae1014] 쪽지 캡슐

2001-07-26 ㅣ No.1255

닭 잡듯...

 

삼계탕... 연구소장께서 쏘셨다. 우리는 맞았다. 닭덩어리에 -..-;;

 

시킨 지 30분만에 다리가 묶여서 찹쌀밥을 품은 채 나오는

 

머리없는 영계를 보며... 할말을 잊은 채,

 

불쌍하다는 생각을 하며~ 땀나게 먹었다. 맛은...뭐... 배불렀다.

 

근무시간에, 개인적인 일로 여기 저기 잠깐 나갔는데, 그 때마다 무지무지 더웠다.

 

그래도 삼계탕을 먹길 잘 했다는 생각을 했다.

 

4주를 잘 버티려면.... ㅡㅡ;

 

>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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