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성당 게시판
[aGARi] 복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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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 잡듯...
삼계탕... 연구소장께서 쏘셨다. 우리는 맞았다. 닭덩어리에 -..-;;
시킨 지 30분만에 다리가 묶여서 찹쌀밥을 품은 채 나오는
머리없는 영계를 보며... 할말을 잊은 채,
불쌍하다는 생각을 하며~ 땀나게 먹었다. 맛은...뭐... 배불렀다.
근무시간에, 개인적인 일로 여기 저기 잠깐 나갔는데, 그 때마다 무지무지 더웠다.
그래도 삼계탕을 먹길 잘 했다는 생각을 했다.
4주를 잘 버티려면.... ㅡㅡ;
>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