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덕동성당 게시판

1월 전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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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선호 [pete3200] 쪽지 캡슐

2004-01-04 ㅣ No.5915

아래 한글과 엠에스워드,  두 가지 문서 파일로 올립니다

 

                                 

                                 

 

전례 배정표

2004년 1월           다해 짝수해

주 일        토요 특전            07시                 11시

          해설  1독서  2독서   해설  1독서  2독서   해설  1독서  2독서

1월  4일 김정숙 한우성 성진숙 조애숙 이병학 차순희 신태건 서판기 김난기

1월 11일 강경옥 손광수 최순경 이종식 서선호 이혜숙 이병학 정종호 최정숙

1월 18일 김난기 김한식 김정숙 백화현 서판기 최순경 정종호 서선호 강경옥

1월 22일

1월 25일 최정숙 한우성 이혜숙 신태건 김한식 박순희 이종식 손광수 백화현

 

요일      새벽 6시        오전 10시            저녁 8시

       해 설  독 서     해 설  독 서         해 설  독 서

월 정 마르코 김그레고리오

화 신 토마스 길 천 수  강 아녜스 성 데레사  박카타리나 최 아녜스

수 이 파스칼 정 태 윤  조글로리아 박 가밀라 김정숙베로 이마르티나

목 손  요셉  고 만 억  박카타리나 지혜로우신 동정녀  최가이아나 박 가밀라

금 한  요한  차 세실리아  최가이아나 천사들의 모후  김정숙베로 조글로리아

토 김세실리아 순결하신 모후

 

? 개인사정에 따라 다를 수도 있슴.   

?1월 전례부 모임은 9일 금요일 저녁 8시 미사 후 선교사무실.

 

  ? 교황님의 기도지향

일반 :모든 사람이 하느님의 한 가족임을 깨달아 전쟁과 불의와 차별을 없애도록 기도합시다.

선교 : 모든 선교 교회가 사도직 인력의 양성에 투신하도록 기도합시다.

 

 영성의 향기  “오늘 동방박사들은 자신 앞에 누워 계신 신비를

        바라보고 몹시 놀랐습니다. 땅에서 하늘을, 하늘에서 땅을,

        하느님 안에서 사람을, 사람 안에서 하느님을 보고,

        또 온 우주가 담을 수 없는 그분이 어린아기의 작은

        육신 안에 들어 가 계신 것을 보고 놀랐습니다.

                                                    - 성 베드로 크리솔로고 주교 -

 

설날에 가족들이 모여 토정비결을 보려고 합니다. 천주교 신자는 토정비결을 보면

안 되나요?                                         - 박정미 체칠리아·수서동성당

 사람은 자신의 미래에 대해 관심이 많습니다. 새해가 되면 덕담을 주고받으며 서로의 복을 빌어 줍니다. 불행을 물리치고 행복한 삶이 펼쳐지길 염원합니다. ‘토정비결’은 임진왜란 직후 토정 이지함이 지은 책으로, 19세기 이후 우리나라 세시 풍속의 하나로 자리잡았습니다. 이지함은 당시 사람들이 어려운 상황의 극복을 위해 희망이 필요하다고 생각했고, 주역의 괘를 빌려 긍정적 내용을 위주로 불행에 대비할 지혜를 알려 주었습니다.   교황 바오로 6세는 이러한 민간신앙에 대해   “민간신앙은 순박하고 가난한 사람들만이 알아볼 수 있는 하느님께 대한 갈망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 선도만 잘 된다면 이 대중적 신앙심은 오늘의 일반 대중이 그리스도를 통하여 점차적으로 하느님과의 참된 상봉을 이루게 해 줄 것입니다” 라고 하셨습니다.(현대의 복음 선교 48항)

   가톨릭 신앙은 우리가 불행한 경우에 처하더라도 하느님께서 돌보신다는 믿음을 간직하고 있습니다. 민간신앙도 하느님께 대한 갈망을 표현한다면, 하느님께 희망을 두는 신자들은 토정비결이 아니더라도 불행을 극복하고 참된 희망을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 강영옥.루치아 신학박사

?12월 22일 전례부 마니또는 참으로 유익하고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형제자매님 고맙습니다.

?성탄 밤미사, 낮미사. 송년감사, 마리아대축일미사에 수고하신 전례부 여러분 축복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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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락처 : 분과장 정종호.마르코 018-375-9704, 부분과장 박순희.카타리나 019-477-7679

첨부파일: 0401.doc(55K), 0401.hwp(48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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