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동성당 게시판

 정말 간만에 가톨릭 게시판에 들러보네용^^;

 작년 이맘때와 다름없이 캠프에 관한 얘기들로 가득하네요.(정말 부럽습니다)

 이 군바리도 마지막 외박을 올 청년캠프에 맞춰보려구 하는데...그게 어떻게 될지는 아직 잘

모르겠네요.이미 제대한 성배와 군생활 2주 남겨놓구 있는 규남이는 날짜 맞춘것 같던데...그

러고보니 작년 캠프때도 저만 참가하지 못한 거 같네요.

 전 아직도 99년도 청년 캠프를 잊지 못하구 있습니다.정말 잼있었구...여러사람들과 함께 친해질수 있었던 것두 같구...어쨌든 3년전 그날을 회상하며 다시한번 이번 캠프에 참가하구 싶은데...저두 날짜 맞춰서 올 청년캠프 함께 할수 있게 기도 많이많이 해주세용...

 그럼 이만 줄이겠습니다. 부디 캠프장소에서 뵐 수 있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