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십리성당 게시판

이 아름다운 꽃처럼 늘 남을 위해 웃어주는 어떤 처지든 감사하는  가지가지 시련마다 기뻐하는----

 여간해서는  화를 내지 마십시오.

 화를 잘 내는 사람은 하느님의 정의를 이룰 수가 없습니다.  (야고보서1,20)

화를 낼때마다 하느님의 거룩한 성전을 파괴 하는 것이기 때문 입니다.

미련한 사람은 화를 있는대로 다 터트리고 지혜로운 사람은 가만히 가라 앉인다.

성을 잘 내지 않는 사람이야 말로 가장 현명한 사람이다. 성급한 사람은 어리석은 사람이다.(잠언14,29)

사랑은 오른손이 한일 왼손이 모르게 남의 십자가를 대신 해결해 주는 사람입니다.

조건 없이 베푸는 것이 사랑입니다.

사랑이 없으면 나는 아무것도 아니기 때문입니다.

주님은 십자가에서 돌아 가시기 까지 내 죄를 용서하시고 그것도 모자라 피와 물을 다 쏟아  성체 성사로 내 영혼의 양식이 되셨기 에 나도 매일 잘 익은 곡식되어 먹혀야만 하느님의 자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