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을 사랑하는 이들의 작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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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욱 [nuri007] 쪽지 캡슐

2001-02-26 ㅣ No.8135

 

疑人莫用, 用人勿疑.

(의인이면 막용하고, 용인이면 물의하라)

사람을 의심하거든 쓰지 말고, 사람을 쓰거든 의심하지 말라.

    안녕하세여?

     

    어제는 집에 퇴근해서 올리려고 집에 갔더니 컴이 안 켜지더군여. -_-;;

     

    엄니께서 몰 건드렸는지 몰겠지만...

     

    윈도우즈 폴더가 날라갔더군여. ㅠㅠ

     

    어머니께서 요즘 고스톱을 치시던터라 좀 불안하긴 했었는데...

     

    모라 말하면 어머니께선 분명 담부턴 컴을 안 만지실 것 같아서 암말 안 했져.

     

    고스톱을 치면서 ’이거 정말 잼있다~’하시던 모습이 떠올라서리... 허허~~~

     

    오늘 퇴근하고 원상태로 고쳐놔야겠네요. 어머니께서 고스톱을 치실 수 있게 말이져. *^^*

     

    그래서 오늘은 가게에서 올립니다.

     

    거 참 워낙에 방해공작(?)이 많아서 매일 올리기가 정말 쉽지않네요.

     

    오늘따라 바람도 쌀쌀하게 부는 것이 유난히 피곤하기까지 하네요.

     

    쩝~~ 다들 오늘부터 또 한 주가 시작되져?

     

    다들 한 주 잘 보내시구여. 저도 일주일만 나가면 휴가네요. 켜켜켜~~ *^^*

     

    조하문이라는 가수는 다들 아시져? 눈오는 밤을 부른 가수하면 금방 아시겠져?

     

    그 사람이 예전(꽤나 오래된)에는 ’마그마’라는 팀으로 활동을 했었는데요.

     

    이 팀은 지금에서는 별로지만 그 당시 굉장히 거친 사운드를 냈던 팀이에여.

     

    누구는 국내 헤비메탈의 시조가 아니냐 할 정도로 얘기하니깐요.

     

    지금 들으면 되게 유치한 사운드같지만 그 당시엔 아마도 충격이었을정도죠. 케케~~

     

    함 들어보세여!!! *^^*

     

    제가 늘 이용하던 사이트가 리얼플레이어에서 윈도우즈 미디어 플레이어로 바뀌었네요. *^^*

 

해야  -  마그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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