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수동성당 게시판

형님들에게...그리고 나의 친구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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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산 [woosan] 쪽지 캡슐

2001-06-26 ㅣ No.4676

안녕하세여...

저예여...

여긴 울산이고여...

저의  임무를 다하고자 내려왔는데...

여기서 고생이 이만 저만 아니네여..

영민형 올엔 좋은 일만 있어서 영민형이 입이 귀에 걸렸으면 좋겠어여...

글구...

창렬이형,,,

아유~

내가 연락도 없다고... 삐진건 아니시겠죠...

항상 생각하고 연락하고 싶은데...

항상 맘뿐이네여... 죄송해여..

 

글구 근수형아... 항상 조금한 말을 해도 저에게 힘을 주실려고... 애쓰시고...

고마워여....

글구...

내 친구들아...

찬호하고 일섭이는 이제 사회인이니깐....

앞으론 좋은일만 생기길 바란다...

그리고 면회나 와라...

나의 멋있는 군생활을 보여주마...

여기서 언제올라갈려나...

 

성당식구들  잘 지내고여...

비가 많이 오는데... 옥수동은 이상무겠지요....

히히

그럼...

안녕히계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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