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계동성당 게시판

구, 반장 피정을 마치고

인쇄

비공개

2002-11-12 ㅣ No.5445

같이 참석치 못한분들을 위해 올립니다.

예수님의 삶을 따르고자 택한 여러분들의 몫의 역활은

그것을 어떻게 하는가가 중요합니다.

기쁜마음으로 하는가?

마지 못해 하는가?

기쁘게 해야 예수님도 기뻐 하십니다.

우리의 이자리는 하느님이 선택하신 것이기에 기쁜 마음으로

하여야 합니다.그래야 향기가 있고 은총이 돌아옵니다

아름다운 향기를 품을수 있도록 노력합시다

마르코복음 12장 28절 - 34절의 말씀인  너희는 왜 그렇게

도 믿음이 적으냐 ? 오늘 피었다가 내일이면 아궁이에 던져질 들꽃도 하느님께서

이처럼 입히시거든  하물며 너희에게야 얼마나 더 잘 입혀 주시겠느냐?

그러니 무엇을 먹을가 무엇을 마실가 하고 염려하며 애쓰지 마라 그런 것들은

다 이세상  사람들이 찾는것이다. 너희의 아버지께서는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것을 잘알고 계신다 너희는 먼저 하느님의 나라를 찾아라 그러면

이모든것도 곁들여 받게 될것이다.

내 어린양떼들아 조금도 무서워 하지 마라 너희 아버지께서는 하늘 나라를

너희에게 기꺼이 주시기로 하셨다 너희는 있는 것을 팔아 가난한 사람들에게

주어라 헤어지지 않는 돈 지갑을 만들고 축나지 않는 재물 창고를 하늘에 마련 하여라 거기에는 도둑이 들거나 좀 먹는 일이없다 너희 재물이 있는 곳에 너희의

마음도 있다  말씀을 상기 하면서.......

敬天愛人 - 하느님을 사랑하고  사람을 사랑하라는  사랑의 이중 계명은  

하느님을 사랑하는것과 이웃을 사랑하는것을 말하며

참사랑이란 희생이 따라야만 한다 아무것도 아까워 하지 않으며 주는 사랑이어야한다 우리 자신이 하느님으로부터 얼마나 많은 사랑를 받고 있는가를

안다면 이웃을 사랑할수 있다

첫째는 하느님의 사랑이요 둘째는 이웃을 자기처럼 사랑하는것인데

그러기 위해서는 먼저 자기 자신을  사랑하여야 하고 자신을 알아야 하며

나의 모든것을 정확히 아는것이 중요하다

사람은 자기가 인식하는데로 본다  그러므로 모든 사물을 어떤 마음으로 보는가에 따라 달리 보인다

사랑의 마음이면 사랑의 눈으로 본다  
나를 이해하는 사람은 타인을 이해 할수 있고

남의 칭찬에 파도를 타지 않아야 한다

남에게 서운한것이 많은 것은 내가 내자신을 미워함에서 온다

칭찬을 칭찬으로 못 듣는다 충고에는 뒤집어 진다.

겸손 ?

 인정 할것은 인정하며 긍정적으로 살며  대한다 내숭은 겸손이 아니다

있는 그대로 자기를 아는 것이 겸손이며 있는 사실을 인정하고 있는 그대로 사랑하고 감사 하는것이다

편견 없이 바로 보고 기뻐하고 감사 드리는자가 올바른 신앙인이다

그러니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사랑함이 바르고 건강하게 사는것이다

자신이 부정적이면 세상과 타인을 부정적으로 볼수 밖에 없다

목표를 두고 뜻을 이루는 사람으로 살아야 한다

우리는 하느님의 자녀이며 작품임을 자각 날아가는 독수리로 훨훨 하느님께

날아오른다  내가 나를 보잘것 없는 독수리로 여기며 보잘것 없는 자리에 보잘것 없는 사람으로 살수밖에 없다면  자기를 멸시하고 남도 나를 멸시한다

자기 자신을 사랑해야 남도 나를 사랑하고 자기를 사랑하는만큼 남도 사랑할수 있다. 자기를 사랑할수 없다면 이웃도 절대  사랑할수 없다

부정적으로 자기 자신을 갖고 있는 사람은 자신이 분노에 싸여 있다.

긍정적으로 자신을 대하는 사람은 긍정적인 사랑의 능력을 키워 준다

바로 건강한 삶이다

그래야 이웃이 내마음안에 들어 온다

하느님은 있는 그대로 사랑 하신다 자신을 사랑하는것이  행복함의 열쇠다

자신을 사랑해야 어떤 불행도 인내 할수 있고 어떤 고통도 잘 참고 이겨낼수 있다  행복은 내안에 있다 건전한 자기 수용의 태도가 건강하고 슬기롭다

진실한 사람은 평화, 감사, 자유를 즐기며 기쁘게 봉사할수 있다

내면의 뜨락을 가꾸는데 시간을 쓰자 비교하기 시작하면 십중 팔구  불행해진다.

나자신은 유일무이한 보석이다.

하느님의 자녀라는 자존감을 갖고 자신을 인정하고 받아 들인다.

행복은 주관적인 수용이다 행복은 나의 선택이다.

인간에게 성실한 것은 윤리이며 인간에게 성실해야 하느님께 성실한것이다.

종교와 윤리가 분리된 삶은 살지 말자

내 주변에 있는 사람이 곧 나의 하느님이다(Look룩화된 하느님)

힘들게 하는자가 구원의 하느님이다.

생명의 나무를 놓고 볼때 뿌리가 병들면 신앙 또한 병든것이다 나무 줄기와 잎사귀를 보면 보이지 않는 뿌리의 건강함을 알수 있다.

뿌리는 곧 보이지  않는 하느님이며 사랑이다.  나무 가지는 사랑이고

잎사귀는  이웃 사랑이다 생명의 나무를 잘가꾸기 위해서는 햇빛(말씀)

수분(성사, 미사) 양분(기도)를 갖추어야 한다

예수님이 우리에게 바라는 것은 말이 아니라 열매이다

영성가는 사랑 없이 나팔로만 살았으므로 주님이 원하지 않으시고 진실한 행동으로 살아온 자의 진정한 삶을 받아 들이였다고 한다

피정 중 함께 지키기로 정한 말씀은 ..................

겸손, 실천, 희생 입니다. 힘들때 한번씩 상기 하시면서  묵상합시다.

 

겸손은 못한다는 실질적인 설명이 있어야 그것이 겸손입니다.

동의 해주는 자세가 필요하고 격려가 필요한 넉넉한 마음으로 맞 장구친다

모든것을 긍정적으로 사고를 바꾸어주는것이 중요 하다

영혼 사전을 얼마나 가꾸나

하느님께서는 우리의 수고를 필요로 하지 않음 사랑을 필요로 한다

사랑을 주기전에는 사랑이 아니다

실천을 하지 않을때는 사랑이 아니다

오늘은 최초의 순간이며 최후의 순간이므로 충실히 성실히 살아야 한다

기도를 시작하는것은 하느님을 사랑하는 일이며 기도 없이는 하느님을 사랑하지 못한다 그러므로 기도는 모든것의 약이다/

묵시룩 3장 20절 - 들어라 내가 문밖에 서서 문을 두드리고 있다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나는 그집에 들어 가서 그와 함께 먹고 그도 나와 함께 먹게 될것이다 여기서 함께 라는 말씀이 중요하다

주님은 늘 우리와 함께 하시길 원하신다

현존 하심을 체험함이 기쁨이다 하느님께 승복하는 자세 내가 가진 모든것은 하느님의 선물이다 그러므로 귀히 여기고 감사하는 마음이 곧 은총의 그릇이다

자신의 삶을 사랑의 삶으로 만들어라

요한1서 4장 - 사랑하는 여러분은 자기가 성령을 받았노라고 말하는  사람들을

다 믿지 말고 그들이 성령이라고  주장하는것이  과연 하느님께로부터 온 것인지 아닌지를 시험해 보십시요 많은 거짓 예언자가 세상에 나타났기 때문입니다.

하느님의 성령을 알아 보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예수그리스도께서 사람의 몸으로 오셨다는 것을 인정하는 사람은 모두 하느님께로부터 성령를 받은

사람이고 예수님께서 그런분이시라는 것을 인정하지 않는 사람은 모두 하느님께

로 부터 성령을 받지 않은 사람입니다.그런 사람은 그리스도의 적대자로부터 악령을 받은 것입니다. 그자가 오리라는 말을 여러분이 전에 들었는데 그자는 벌써 이세상에 와있습니다. 사랑하는  자녀인 여러분은  하느님께로 부터  왔고 거짓 예언자들을 이겨냈습니다.

여러분 안에 계시는 그분은 세상에 와 있는 그 적대자 보다더 위대하십니다.

그들은 세상에 나왔기 때문에 이 세상 일을 말하고 세상은 그들의

말에 귀를 기울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하느님께로부터 왔습니다. 하느님을 아는 사람은 우리의  말을 듣지만 하느님께로부터 오지 않은  사람은 우리의 말을 듣지 않습니다.이렇게 우리는 진리의 성령과 사람을 속이는 악령을 가릴수 있습니다.

하느님은 사랑이시다

사랑하지 않는 사람은 하느님을 알지 못합니다.  하느님은 사랑이시기 때문입니다 하느님께서 당신의 사랑하는 아들을 이 세상에 보내 주셔서

우리는 그분을 통해서 생명을 얻게 되었습니다. 이렇게해서 하느님의 사랑이

우리 가운데 분명히 나타났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서로 사랑한다면 하느님께서는  우리 안에 계시고 또 하느님의

사랑이 우리 안에서 이미 완성되어 있는 것입니다.우리에게 성령을 주셨고

하느님안에 있고 하느님께서 우리 안에서 계시다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누구든지 하느님의 아들이시라는것을 인정하면 하느님께서 그 사람 안에 계시고 그 사람도 하느님 안에 있습니다. 우리는 하느님께서 우리에게 베푸시는 사랑을 알고 또 믿습니다.

사랑안에 있는 사람은 하느님 안에 있으며  하느님께서는 그 사람 안에 계십니다.이세상에서 우리가 그리스도처럼 살게 되었으니 사랑이 우리 안에서

완성된 것입니다.  우리는 자신을 갖고 심판날에 맞을수 있게 되었습니다.

완전한 사랑은 두려움을 몰아 냅니다.  두려움은 징벌을 생각할때 생기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두려움을 품는 사람은 아직 사랑을 완성 하지 못한 사람입니다. 하느님께서 먼저 우리를 사랑 하셨기 때문에 우리도 사랑을 합니다.

하느님을 사랑한다고 하면서 형제를 미워하는것은 거짓말쟁입니다

눈에 보이는 형제를 사랑하지 않는자가 어떻게 보이지 않는 하느님을 사랑할수

있겠습니까?

기도의 방법에는 침묵기도와 관상기도(하느님이 중심이 되는 순간의 기도)

봉사는 ?

발을 씻어준는 것과 같이 낮은 자세로 봉사한다

봉사는 섬기는 마음으로 하여야 한다.

내 자신이 하느님의 빈 항아리가 되어야만 은총으로 온다 (물-기도)채워라

(활동)퍼준다

너 어디 있느냐 고 부르시는 하느님께 기도로서 응답하고 내가 있을 자리

에 머물고 있는가 상태가 어떤가를 돌아보아야 한다

세상만사가 내마음대로 되는 것은 하나도 없다 모든것이 하느님 뜻안에 있으므로

의미 없는 만남이라는 것은 고통만이 있다. 인간 중심에서 이루려 하지말고

하느님 뜻에 따라 깨끗이 순종하는것이 최선이다.

기도는 마음으로 부터 우러나오는 기도라야 하며 하느님의 마음을 움직이게

(하느님의 마음을 흔들어 놓아야 함) 기도를 한다

내마음을 비우고 기도의 힘으로 한다.

그래서 봉(봉헌),기(기도),사(사랑),방(방문) 정신으로 활동을 합시다

겸손한 마음, 넓은마음 , 깊은 마음, 봉헌하는마음으로 머물도록 늘 깨어 기도

할때  작은 능력까지라도 쓸수 있게 은총을 주실것입니다.

행복한 삶, 사랑안에서 평화를 누리며 좋은 열매를 맺도록 기도합니다.

긴글 읽으시느라 수고 하셨습니다.

여성총구역..........

 

사랑안에 사는 삶은 하는님안에 살고  있다. 잘산다는것이 참으로 중요하다

 

 

 

 

 

 



138 0

추천 반대(0)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