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수동성당 게시판

[RE:1418]기래 나 삐졌어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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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정 [medical] 쪽지 캡슐

2000-04-14 ㅣ No.1419

나도 눈치봐(?)가면서 쓰는걸...

짜식 소심하기는~~~

기래도 전화했으니까 언니의 넓은 맘으로 이해하마.

참 점심은 먹었니? 언닌 오늘 짜장면먹는 날이라며 사람들이 가자고 해서 머엇진 낭군의 차를 타고 우아하게(?) 중국집에가서 짜장면을 먹고 왔단다. 오늘은 유난히 짜장속에 있는 양파의 크기가 유난히도 크고, 양도 많더구나   잉잉잉

긴데 날씨가 너무 좋았어.

사무실로 들어오기 싫더라구.   

빠알리 꽃구경을 가야하는데 말이쥐   꽃이 지기 전에.

잘지내고 감기조심하고.

일요일에 보자   안녀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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