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유골 자유 게시판

여기 PC방 임다...헤....

많은 분덜이 있군여..그냥 왓습니다. 시간이나 때우자는 생각에..

사실 할 줄 아느 겜이 없습니다..이야~~~여자분들도 스타를 잘 하시는 군여...

오늘 집에 오늘길에 차안에서 고등학교 때 젤 친했던 친구를 봣습니다..

솔직하게 뒷모습만 봤습니다..하루가 멀다하구 쪽지를 주고받던 사이인데 시간이라는게 사람을 가깝게도 하고 멀게도 하더군요...

그 친구 내릴때의 모습을 보고 안도감이 들었습니다.

제 친구는 키가 큰편이었거든요...그 사람은 제 친구가 아니었던 겁니다.

그 사람이 제 친구였다면 한 동안 제 자신에 화가 나 있엇을 겁니다..

헤~~!!

그럼 그만 쓸까 봅니다.

기분이 별로입니다...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