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유골 자유 게시판

간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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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재 [nextqueen] 쪽지 캡슐

2000-02-17 ㅣ No.312

들어와 봤습니다. 아니... 매일 들어와 올라와 있는 글들을 읽었습니다.

 

하지만 글은 남기지 않았습니다. 왜 쓸말이 없었을 까요?!

 

 그저 답답하고... 갈곳이 없어 들렸습니다. 성당 게시판에 글을 올리면 누군가 읽어 주는

 

사람이 있을 거고... 같이 고민을 나누어 줄 거라는 생각 때문이었을까요?!

 

 그냥... 답답한 기분이 듭니다. 일이 안되어가는 것도 아닌데... 무언인가 비어 있는 기분이

 

듭니다. 그것은 아마도... 특별한 누군가가 곁에 없어서 일 것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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