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곡동성당 게시판

석양에 노을 지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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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호 [roma] 쪽지 캡슐

2000-03-03 ㅣ No.1114

하루의 끝이 보입니다.

내일의 또하루가 우리를 기다립니다....

그리고.

우리는 하루를 어찌 살아갈런지를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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