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보/감상실

가사 생각 첫번째 두번째[이문근 미사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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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우 [lk34] 쪽지 캡슐

2005-01-08 ㅣ No.4055

기존의 곡에 [외국곡 .우리나라곡.]새로운 기도문이나 가사를 붙일때

 원곡을 건드리지 않는 범위내에서 배치하는것이 좋습니다.

 

 

위의 곡은 모처에서 갖어온 악보인데

 가사배치를 보면 원곡 단락 부분에 /죽음의 골/ 짜기 가도/로 배치했습니다

우리나라 말에 짜기가도란 말은 없습니다.

가사를 붙이 자면 /죽음의/ 골짜기 가도/로 배치 하면   죽음의 /4분 쉼표의 친묵으로 긴장을 조성하고

골짜기 가도 /4분 쉼표의 긴장을 풀고 /나는 두렵지 않네로 끝내면 가락 리듬에 가사 리듬이 어울릴 것입니다.

 

아래 악보는 이문근 작곡의 창미사곡입니다.

원곡의 생략없이 기도문을 붙어 보았습니다.

 

 

아래 1번 성가를 박자표 마디선을 없애고 작성해 보았습니다.

선입견이 없다면 가사 리듬에 따라 연주할것입니다.[가사 낱말의 첫음절을 약간의 억양을 넣는 기분으로 ]

다음 악보는 마디선 박자표가 그대로인 악보입니다.

가사리듬을 따를것인가 곡의 리듬을 따를것인가 주저하게 됩니다.

기존의 외국곡에 새로운 한글 가사를 붙일때 원곡의 리듬에 가사를 맞게 창작 배치해야 무리가 없습니다

 

 

 

아래 악보는 곡리듬에 따라 가사를 제 배치해본 악보 입니다

 

 

 창미사곡 거룩하시도다에 붙어본 악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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